NakanoMachiyaA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웨덴 출신으로 현재 신주쿠의 전문 학교에서 패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6년 전에 일본에서 유학했었지만 동쪽 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고, 가족들이 걱정을 해서 금방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정말 좋아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매일 학교와 쉐어 하우스에서 왔다갔다하고, 날마다 많은 숙제도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에 오래 살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카노Machiya로 결정한 이유는?

 나카노는 학교가 위치하는 신쥬쿠에서 가깝고 교통도 편리해서, 나카노 지역에서 헤매다가, 나카노 Machiya를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견학하고, 첫인상으로 " 깨끗하고 좋네"라고 생각하고 여기로 정했습니다. 하우스의 쓰레기 통도 제대로 분별되어 있어 예쁘고, 여름이 되어도 벌레들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ㅋㅋ그리고 올해 아직 벌레를 본적 없습니다.

여성 전용 쉐어 하우스의 매력이란?

남녀 혼숙인 쉐어 하우스에도 산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하우스는 학생들이 많아서 매일 파티를 하고 재밌었지만 쓰레기의 양도 그만큼 늘어나고, 숙제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나카노 Machiya에 들어가 처음으로 일본인과 하우스 메이트가 되었습니다. 여기 거주자는 제대로 하우스 규정을 지키고 있고, 거의 다 사회인이고 제대로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매일 파티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집에 오면 마음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나카노 Machiya에 살고 있고 아직 적응하지 못한 것과 불편한 점이 있습니까?

정말 없군요. 아, 입주할때 세탁기 사용법을 몰라서 힘들었으나, 마침 하우스 메이트가 있고, 사용법을 친절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입주한 참이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학교 친구들 중에는 신쥬쿠로부터 40분 거리에 사는 사람도있습니다만, 저는 한 역뿐이어서 통학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인원수 많은 쉐어 하우스와 인원수 적은 쉐어 하우스와 다른 점은 있습니까?

지금의 나카노 Machiya의 인원수는 딱 좋네요. 인원 수가 많은 곳에 살 때는 예를 들면 지저분해서도 누가 그랬는지 몰라요. 이 정도의 인원이라고 예를 들어 요리한 뒤 부엌의 설거지가 이뤄지지 않거나 하면 누가 안 치웠는지 곧 알아 버립니다. 나카노 Machiya는 모두 깨끗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하우스 전체도 예쁘게 보이는데요.

거실 등의 공유 스페이스는 잘 이용하고 있습니까?

공유 스페이스는 너무 맘에 듭니다. 특히 거실의 텔레비전과 테이블이 굉장희 큽니다. 숙제를 할 때는 큰 테이블이 필요하여 식당 테이블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의 소리를 들으면서 숙제를 하다 보면 일본어 듣기 연습도 됩니다. 물론 저녁 시간은 다른분들의 방해가 될까봐 잠깐 그만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거기서 숙제를 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부엌으로 온 입주자와 이야기를 나누면 숙제 때문에 지친 기분도 날아갈 것 같아요.

쉐어 하우스에 살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할때?

쉐어 하우스는 여기 살고 있는 멤버들의 집이고 이집에 귀속하고 있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저는 옷을 만들 때는 항상 집중해서 하루 누구와도 말하지 않는 것도 자주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로봇 아니라  집중하고 있다고 해도 피곤해서 누군가과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럴 때, 하우스 메이트가 돌아오면 함께 요리하거나 밥을 먹거나 서로에게 오늘의 일을 나눕니다. 그런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편안하게 되고 힘도 생깁니다!

그런 점에 쉐어 하우스의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어느 언어로 하우스 메이트와 교류하고 있습니까?

영어와 일본어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일본어 더 많이 사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권 출신인 하우스 메이트와 영어로 말하고 일본인인 하우스 메이트와 일본어로 말합니다. 학교 숙제로 옷의 디자인에 관한 과제가 있는데 일본어로 디자인 이념을 설명할 필요가 있으므로 모르는 일본어가 있을 때는 일본인 하우스 메이트한테 물어봅니다. 반대로 일본인 하우스 메이트가 모르는 영어 단어 등이 있으면 나에게 묻습니다. 서로 언어 공부도 되고 기억할 수 있어요.

자취라면, 아마 LINE에서 친구에게 메세지 보내서 친구의 답장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우스 메이트와 다른 교류도 있습니까?

항상 하우스 메이트들에게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만들 때 마네킹에 입힐 때와 실제 사람이 입을 때는 느낌이 다릅니다. 마네킹에 입히고 좋다고 생각하더라도 실제 사람이 입으면, 디자인과 색깔의 인상이 달리 보이거나 느낌 안 좋거나 합니다. 옷을 만든 때는 하우스 메이트에 입어 줍니다. 그리고 입었을 때의 이미지와, 착용감 등을 확인하고 신경 쓰이는 점을 조정합니다. 모두 여러가지로 협력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취라면 더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쉐어 하우스에 살고 싶은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 말은 있습니까?

나카노 Machiya에 살아 보니 서로 도와주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고민이 있을 때나 상담 필요할 일이 있을 때는 거실에 가서 다른 입주자에게 상담한다고 격려를 받고 나면 기분이 바뀝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고민하고 있거나 상담할 일이 있을 때는 이야기를 듣거나 격려하거나 조언을 합니다.

다들 곁에 있어서 혼자가 아니다는 안도감이 있으며 여차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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